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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 Straits - Why Worry (Live at Wembley 1985)

리베야 2024. 8. 12. 10:45

 

 

다이어 스트레이츠가 85년 발표한 [Brothers In Arms]에 수록된

"Why Worry"는 따뜻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80년대 후반

국내에서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곡이다.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라는 걸출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 송라이터가 이끄는 영국의 국민밴드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는

이 앨범으로 미국 차트 정상에 9주간이나 머무는 기염을 토했다.

 

 

Baby I see this world has made you sad

Some people can be bad

The things they do, the things they say

But baby I'll wipe away those

I'll chase away those restless fears

That turns your blue skies into grey

세상이 당신을 슬프게 만들었다는 걸 난 알아요

나쁜 사람들이 있을 수 있죠

그들은 곧잘 그런 짓을 하고 또 그런 말을 해요

내가 그대의 불안한 눈물을 닦아 드릴께요

당신의 파란 하늘을 회색으로 변하게 하는

내가 그대의 끊임없는 공포를 쫓아드릴게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why worry now

왜 걱정해요, 고통의 시간 뒤엔 더 크게 웃을 수 있는데

비 온 후엔 찬란한 햇살이 빛나잖아요

이것은 언제나 변함없답니다

그런데 왜 지금 걱정하나요

  

Baby when I get down I turn to you

And you make sense of what I do

I know it isn't hard to say

But baby just when this world seems mean and cold

Our love comes shining red and gold

And all the rest is by the way

내가 낙담하여 당신에게 의지했을 때

당신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지 가르쳐 주었죠

말하기가 어렵지 않다는 걸 나는 알아요

그대여 이 세상이 심술궂고 냉담해 보일지라도

우리의 사랑은 밝고 따뜻하게 빛날 겁니다

그러니 다른 것들은 신경 쓰지 마세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why worry now

왜 걱정해요, 고통의 시간 뒤엔 더 크게 웃을 수 있는데

비 온 후엔 찬란한 햇살이 빛나잖아요

이것은 언제나 변함없답니다

그런데 왜 지금 걱정하나요

왜 지금 걱정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