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2

Erik Satie-gnossienne 1By-EMAD Halloun piano&Hanna HANSKI Rossen violin

리베야 2024. 5. 8. 11:14

 

에릭 사티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로

아카데믹한 음악을 반대하고 형식에서 벗어난 순수성을 띈 음악을 작곡한,

근대 프랑스 음악계에서 가장 독특하면서도 순수한

작곡가로 평가받습니다.

'그노시엔느(Gnossiennes)'라는 용어는

에릭 사티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

그 어원과 의미는 분명하지 않지만

음악에서의 단순함을 추구했던

에릭 사티의 음악이 고스란히 녹여진 음악이란 점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