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윌24일 송골매 열망 부산콘서트(아득히 먼곳) 찬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가만히 생각하면아득히 먼곳이라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내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가만히 생각하면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가만히 생각하면아득히 먼곳이라허전한 이 내 맘에 눈물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