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 Satie-gnossienne 1By-EMAD Halloun piano&Hanna HANSKI Rossen violin
에릭 사티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로 아카데믹한 음악을 반대하고 형식에서 벗어난 순수성을 띈 음악을 작곡한, 근대 프랑스 음악계에서 가장 독특하면서도 순수한 작곡가로 평가받습니다. '그노시엔느(Gnossiennes)'라는 용어는 에릭 사티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그 어원과 의미는 분명하지 않지만 음악에서의 단순함을 추구했던 에릭 사티의 음악이 고스란히 녹여진 음악이란 점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