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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ing Bell - Sheila Ryan

리베야 2024. 1. 16. 09:57

실라 라이언(1921년 6월~1975년 11월) 미국 가수 배우.

 

Evening Bell (저녁 종소리 - 일명 상사화)

미국의 낭만파 시인 Thomas Moore

(토머스 무어 : 1779-1852)가 1818년에 쓴 시에

 Sheila Ryan(쉘라 라이언)이 켈틱 음악으로 부른 것인데

1998년 Sheila Ryan의 3집 앨범

[Down By The Glenside]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가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 애틋하고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Ev'ning bells, ev'ning bells,

How many a stro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 너희 달래주는 종소리 들었을 때.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 ev'ning bells.

그 종소리 사라진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즐거워했지

지금은 어둠의 무덤 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 들을 수 없네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with these b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ning bells.

그러니 내가 떠 나도 그리될 턴데

선율이 아름다운 소리 계속 울리리

또 다른 시인들이 이 종소리 함께 걸을테니

너희 아름다운 찬양 저녁 종소리를 울려다오

Ev'ning bells, ev'ning bells,

How many a stro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너희는 알려야 할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전했니

젊음을, 집을, 그 아름다운 시간을,

내가 마지막 너희 달래주는 종소리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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