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과 여" (Un homme et une femme - 1966)는
클로드 를로슈 (Claude Lelouch)감독의 조용히 번민하는 사랑 이야기.
사랑의 기억과 새로운 사랑의 갈등을 흑백과 컬러의 영상을 넘나들며
우리를 매혹했던 영화이다.
주연에는 아누크 에메 (Anouk Aimée)와 쟝 루이 트랭티냥 (Jean Louis Trintignant)으로,
아누크 에메의 미와 멋이 우리에게 크게 어필하였던 기억이다.
그해 칸느영화제에서 최고영화상을 받았다.
이영화의 음악은 프랜시스 레이 (Francis Lai)가 작곡하였으며,
주제가는 오스카상을 받았다.
이영화에는 주제가인 "남과 여"뿐아니라 네곡이 삽입되어 있는데
모두 이영화에도 출연한 피에르 바로 (Pierre Barouh)가 작사하고 직접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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