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rofessionnel) Chi Mai - Ennio Morricone
국내 미개봉 작품으로 당시 프랑스 흥행 1위를 차지한 추리물로
강하면서도 나약한 한 인간의 고통과 절규.
죽음의 길인것을 알면서도 그 길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주인공의 심리같은것이
음악과함께 너무나도 잘 조화되어있다
유명한 프랑스 비밀요원 "죠쌩 보몽", 일명 조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던 프로폐셔널 킬러는 비밀임무인 저격에 실패하여
아프리카 (말라과이라는 나라 수상 저격실패)
말라과이 가혹한 교도소에서 막노동으로 지내다가 탈옥에 성공한다
2년만에 프랑스로 돌아온 그는 프랑스와 말라과이 사이의 급격한
정치 변화속의 희생양이라는 걸 알게된다.
이에 자신을 말라과이에 팔아넘긴 장관과 상관인 마르뗑에게 복수를 벌인다.
이들을 파멸로 이끌고 저격에 실패한 독재자를 죽이지만
결국 그도 비극적 최후를 맞는다
특히 흐르는 곡 엔리오 모리꼬네의 "Chi Mai"란 곡과 함께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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