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2

태양의 찬가 Fratello Sole Sorella Luna - Andrea Bocelli

리베야 2024. 7. 4. 10:58

 

태양의 찬가 (Frattelo Solo Sorella Luna) 

이 곡은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St. Francisco, 1181-1226)가

1225년에 만든 68행의 이탈리아어로 된 시 (시)에 이탈리아 작곡가이자

영화감독인 리츠 오톨라니 (Riz Ortolani )가 곡을 붙였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을 그린 영화 "Frantello Sole Sorella Luna"의

주제곡이기도 합니다.

 

 

fratello sole e sorella luna (형제는 태양, 자매는 달)

 

Dolce sentire come nel mio cuore
ora, umilmente, sta nascendo amore.

내 마음과 같이 감미로운 이 느낌

이제 사랑을 겸손히 받아들며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Dolce capire che non son piusolo
ma che son parte di un’immensa vita,

알고 나니 은혜로워라

그런것들이 우리 인생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이니


che generosa risplende intorno a m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

그 너그러움이 내 주위에서 빛나네

주님의 선물 그분의 위대하시고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

 

Ci ha dato il cielo e le chiare stelle,
fratello Sole e sorella Luna

그분은 우리에게 천국과 맑은 별을 주셨네

태양은 형, 달은 누나, 지구는 엄마


la madre Terra con frutti, prati e fiori
il fuoco, il vento, l’aria e l’acqua pura,

모든 과일, 곡식과 꽃들 불, 바람,

순수한 공기와 물


fonte di vita per le Sue creature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 
dono di Lui, del Suo immenso amor.

이 모두가 주님이 지으신 우리를 위한 삶의 원천

주님의 선물 그분의 위대한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

주님의 선물 그분의 위대한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