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2

Una furtiva lagrima(남 몰래 흘리는 눈물) - Rolando Villazón

리베야 2024. 6. 25. 11:33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에서 네모리노의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

 

Rolando Villazón Mauleón (born 22 February 1972) 

Mexican operatic tenor, stage director, author, radio

and television personality and artistic director.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아!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내사랑, 가지마오!
떠나가지마오, 그대 떠나가지 마오!
사랑을 주오 살아남을 기회를,
아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기를 비오! 아!
외로운 눈물 한방울 난 또렷하게 볼수 있소
나를 향한 그대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을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