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바흐(Jacques Offenbach)의 오페라 천국과 지옥(Orphee aux enfers)의
원제는 지옥의 오르페우스(Orpheus in the Underworld)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오르페우스(Orpheus)와 에우리디케(Eurydice) 부부의
이야기를 풍자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오늘날 오페라는 상연되지 않지만 천국과 지옥 서곡은
오늘날에도 관현악곡 중에서도 자주 연주되는 인기 있는 곡이고,
특히 춤곡 캉캉(Can Can)은 너무나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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